‘콤파뇨 PK 결승골’ 전북, 5경기 만에 이겼다…안양 꺾고 시즌 ‘2승’ [IS 안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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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콤파뇨 PK 결승골’ 전북, 5경기 만에 이겼다…안양 꺾고 시즌 ‘2승’ [IS 안양]

경기 전 거스 포옛 전북 감독은 30~35분 정도 콤파뇨를 활용할 계획이 있다고 밝혔는데, 예고보다 일찍 투입돼 결승골을 기록했다.

전북의 코너킥 상황 직후 안양 페널티 박스로 투입된 볼을 처리하는 과정에서 골키퍼 김다솔의 손이 박진섭의 얼굴로 향했다.

후반 25분 모따가 가슴으로 건넨 패스를 받은 이창용이 전북 페널티 박스 안에서 넘어졌지만, 페널티킥은 선언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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