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대본 “경북·경남 산불 주불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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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본 “경북·경남 산불 주불 진화”

고기동 직무대행은 이날 경북도청에서 울산·경북·경남 산불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9차 회의를 주재하고 “이번 산불은 인명과 재산 피해 모두에 있어 역대 최대 규모의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고 직무대행은 “산불 피해 현장은 생각보다 훨씬 참담하며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의 상실감과 고통은 이루 말할 수 없는 수준”이라며 “현재 가장 시급한 과제는 이재민들이 안정을 찾고 조속히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공공기관 연수원과 민간 숙박시설을 임시 숙박시설로 활용하고 생업에 가까운 지역 내 임시 조립주택을 설치하는 등 실질적이고 안정적인 주거 시설을 지원하겠다”며 “피해가 확인된 이재민들에 대해서는 긴급생활안정지원금을 신속히 지원하고 심리지원과 의료지원도 지속적으로 시행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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