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연패 속 희망 쐈다’ 2년 차 슈웰렌바흐, 6이닝 완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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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연패 속 희망 쐈다’ 2년 차 슈웰렌바흐, 6이닝 완벽

이날 애틀란타 선발투수로 나선 슈웰렌바흐는 6이닝 동안 90개의 공(스트라이크 58개)을 던지며, 1피안타 무실점 4탈삼진으로 펄펄 날았다.

볼넷은 1개.

지난해 21경기에서 123 2/3이닝을 던지며, 8승 7패와 평균자책점 3.35 탈삼진 127개를 기록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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