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장 선수들이 29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현대건설과 V리그 여자부 PO 3차전 원정경기 도중 득점한 뒤 서로를 격려하고 있다.
정관장은 29일 수원체육관에서 벌어진 ‘도드람 2024~2025 V리그’ 여자부 플레이오프(PO·3전2선승제) 3차전 원정경기에서 현대건설을 세트스코어 3-1로 꺾고 2승1패로 챔프전에 올랐다.
정관장의 챔프전 진출은 통합우승에 성공한 2011~2012시즌 이후 13시즌만으로, 부상 투혼과 변칙 배구가 인상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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