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여진 속 필사의 '맨손' 구조활동…국제사회 지원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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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여진 속 필사의 '맨손' 구조활동…국제사회 지원 속도

지난 28일(현지시간) 규모 7.7 강진이 덮친 미얀마에서 여진이 계속되는 가운데 필사의 '맨손' 구조활동이 이어지고 있다.

미얀마 제2 도시인 중부 만달레이는 이번 지진으로 수많은 건물이 무너지고 많은 사람이 잔해에 깔린 지역이다.

이날 인도네시아 아체주에서도 규모 5.1 지진이 발생하는 등 동남아 지역에서 지진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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