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봄맞이 마을정원 가꾸기 활동 프로그램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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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봄맞이 마을정원 가꾸기 활동 프로그램 시작

시흥시는 지난 3월 27일 관내 마을정원 2곳(신현동 ‘포리정원’ㆍ장곡동 ‘왕후의 산책 정원’)과 협약을 체결하고, 봄맞이 가꾸기 활동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포리정원’과 ‘왕후의 산책 정원’은 지난해 11월 ‘경기도 마을정원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성공적으로 조성된 시흥시 1호, 2호 마을정원이다.

강송희 시흥시 공원조성과장은 “마을 정원을 조성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마을공동체가 주체가 돼 지속적으로 정원을 관리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시민에게 쉼과 여유를 제공하는 마을 커뮤니티의 중심 공간이 되도록 지원하겠다.신현동 포리정원과 장곡동 왕후의 산책 정원이 시흥시의 시민 주도형 모범 마을정원으로 거듭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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