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베테랑 세터 유광우(5번)가 30일 의정부 경민대 기념관에서 열린 KB손해보험과 PO 3차전 도중 외국인선수 러셀(51번)에게 토스하고 있다.
지난 시즌까지 통합 4연패의 위업을 달성한 대한항공은 이로써 2016~2017시즌부터 이번 시즌까지 8시즌(2019~2020시즌은 코로나19 여파로 포스트시즌 미개최) 연속 챔프전 진출에도 성공했다.
1세트 3-2에서 3연속득점으로 앞서나간 대한항공은 7-4에서도 다시 3연속득점하며 승기를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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