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희 기자 2023년 대형산불 발생에 대전과 충남 홍성에서 2년째 복구작업 중으로 이들 지역 산림 복구비용만 총 108억 원가량 투입되는 것으로 파악됐다.
대전 산직동 산불과 같은 시기 대형 산불로 축구장 약 1500개 면적에 해당하는 1347㏊의 산림이 모조리 탔고 산림 훼손이 심각해 1100㏊에 대해 조림 복구를 해야 하기 때문이다.
같은 기간 충남도 산불 발생 382건(피해면적 2088㏊) 중 입산자 실화가 178건으로 가장 많았고, 기타(85건), 쓰레기 소각(64건), 담뱃불 실화(32건), 성묘객 실화(15건), 논·밭두렁 소각(8건)으로 인해 산불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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