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불 복구비 108억, 회복은 최소 20년'…대전·홍성 2년째 복구작업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산불 복구비 108억, 회복은 최소 20년'…대전·홍성 2년째 복구작업

이성희 기자 2023년 대형산불 발생에 대전과 충남 홍성에서 2년째 복구작업 중으로 이들 지역 산림 복구비용만 총 108억 원가량 투입되는 것으로 파악됐다.

대전 산직동 산불과 같은 시기 대형 산불로 축구장 약 1500개 면적에 해당하는 1347㏊의 산림이 모조리 탔고 산림 훼손이 심각해 1100㏊에 대해 조림 복구를 해야 하기 때문이다.

같은 기간 충남도 산불 발생 382건(피해면적 2088㏊) 중 입산자 실화가 178건으로 가장 많았고, 기타(85건), 쓰레기 소각(64건), 담뱃불 실화(32건), 성묘객 실화(15건), 논·밭두렁 소각(8건)으로 인해 산불이 났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중도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