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에서 매년 치매환자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으나, 치매환자 등록률은 4년 연속 하락해 50% 밑으로 떨어졌다.
대전에서 치매환자 절반 이상은 여전히 정부와 지자체의 지원을 받지 못하는 실정으로 고령화시대 치매와 경도인지장애에 대한 적극적인 보건정책이 요구된다.
대전 치매환자 등록률은 2022년 55.2%에서 2023년 54.8%, 2024년 52.2%까지 조금씩 낮아져 올해는 전국 광역시 중 가장 낮은 수준까지 떨어졌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중도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