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육청은 체육 분야 영재 육성을 위한 대전체중 대전체육영재교육원을 개원했다고 밝혔다.
대전체중은 1월 대전 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영재교육원 대상자를 선발했으며 4월부터 12월까지 86시간에 걸쳐 체육영재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설동호 대전교육감은 "대전체육영재교육원의 개원을 통해 지역 내 체육 꿈나무들에게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고 미래 스포츠계를 이끌어갈 체육 인재를 발굴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중도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