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틴’ SON, 팬들 향해 약속 “6월 A매치에서 더 좋은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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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 SON, 팬들 향해 약속 “6월 A매치에서 더 좋은 모습”

축구 대표팀 ‘주장’ 손흥민(33·토트넘)이 3월 A매치를 마치고 축구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오는 6월 A매치에선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약속했다.

한국이 이번 안방 2연전을 모두 이겼다면 조기에 월드컵 본선을 확정할 수 있었지만, 2경기 모두 1-1 무승부를 거두며 아쉬움을 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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