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클라호마시티 1번, 유격수로 선발 출전한 김혜성은 2루타와 3루타를 때리는 등 3타수 2안타 4타점 1득점 2볼넷으로 펄펄 날았다.
메이저리그 승격을 향한 김혜성의 의지를 엿볼 수 있다.
이에 김혜성은 이날까지 트리플A 2경기에서 타율 0,286와 홈런 없이 4타점 1득점 2안타, 출루율 0.444 OPS 1.158 등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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