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축구대표팀의 '캡틴' 손흥민(토트넘)이 6월에 예정된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 예선 9∼10차전 선전을 팬들에게 약속했다.
손흥민은 홍명보 감독이 지휘하는 축구 대표팀의 주장을 맡아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 예선 7∼8차전을 뛰었다.
홍명보호는 이라크와 9차전에서 비기기만 해도 최종전 결과에 상관 없이 최소 조 2위를 확보, 11회 연속 월드컵 본선 무대를 밟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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