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23개 마을의 217가구, 332명이 대피소에 입소, 주불 진화가 막바지에 접어든 전날 저녁부터 이재민 귀가가 시작됐다.
현재 대피소에 남아있는 이재민은 주거지가 전소한 중태·외공·자양마을 등 23명의 주민이다.
하동군은 이날 오후 2시부터 위태·갈성·고암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산불 재해 대피 명령을 해제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머니S”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