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최근 인천시청 접견실에서 전무송 원로배우를 ‘제43회 대한민국연극제 인천’ 명예대회장으로 위촉했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이번 위촉식을 계기로 인천에서 열리는 대한민국연극제의 위상을 높이고 관심을 확대, 인천이 연극의 새로운 중심지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무송 명예대회장은 “연극을 사랑하는 도시인 인천에서 대한민국연극제를 열어서 영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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