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동구에 따르면 유공자 예우를 높이고, 보훈 정신 계승을 위한 '2025년 보훈가족 예우 강화 계획'을 수립해 본격 추진에 나선다.
이번 종합계획은 ▲보훈대상자 소통 강화 ▲예우 및 공경 확대 ▲세대 간 화합 ▲생활 지원 강화 ▲6·25 참전유공자 예우 확대 ▲보훈 홍보 및 인식 개선 등 6개 분야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보훈 가족들의 희생과 공헌을 기리는 것은 우리의 책무"라며 "앞으로도 국가유공자와 유가족이 존중받고, 보훈 정신이 후세에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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