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성년자 성상품화, 아동 착취 논란 등으로 잡음이 생기며 편성이 취소된 '언더피프틴'이 유튜브를 통해서 공개된 가운데, 심의에서 보다 자유로운 OTT에서 공개되며 수위가 높아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이들은 "전 세계를 선도하는 K-POP 아이돌의 꿈을 이루겠다는 열정으로 누구보다 진지하고 성실하게 무대에 임하고 있는 참가자들의 열정과 제작진의 진심을 방송으로 평가해 주시길 부탁드린다"며 "'언더피프틴’은 참가자들의 꿈을 지지하고 응원하는 프로그램인 만큼 앞으로 논란의 소지가 불거지지 않도록 제작에 더욱더 세심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방송이 안될 경우는 있어서도 안되고 아이들, 부모들이 받을 상처는 상상하기 힘들 정도"라며 "오히려 부모님들은 이런 일이 있는데 제작진 괜찮냐, 우리 아이는 우리가 챙길테니 방송 만드는 것에 집중하시고 '잘 만들어라', '신경쓰지 말라' 위로를 많이 해주신다"고 참가자들의 상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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