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이글스' 류현진, 대전 신구장서 첫 등판 6이닝 2실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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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 류현진, 대전 신구장서 첫 등판 6이닝 2실점

류현진은 30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KIA 타이거즈전'에 선발 등판해 6이닝 동안 76구를 던지며 6피안타(1피홈런) 1볼넷 4탈삼진 2실점을 기록했다.

류현진은 이날 1회 초 첫 타자 박재현을 상대로 초구에 안타를 맞은 뒤 도루까지 허용했으나 1사 2루에서 나성범을 삼진, 최형우를 투수 땅볼로 처리해 이닝을 끝냈다.

류현진은 6회 초 선두 타자 패트릭 위즈덤에게 홈런을 허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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