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38·한화 이글스)이 기념할만한 신구장 첫 등판에서 호투했으나 팀 승리 발판은 마련하지 못했다.
그를 대신해 코디 폰세와 라이언 와이스가 KT 위즈와 2연전에 나섰고, 류현진은 25일 LG 트윈스전에 첫발 등판을 치렀다.
류현진의 운영 능력만으로는 KIA 타선을 무실점으로 잠재울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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