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탄핵심판 '마지노선' 4월18일...여야 잠룡 예의주시 속 조기 대선 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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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탄핵심판 '마지노선' 4월18일...여야 잠룡 예의주시 속 조기 대선 행보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심판 선고가 4월로 넘어가면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를 비롯한 여야 잠룡들은 선고기일을 예의주시하는 가운데 혹시 모를 조기 대선을 위한 행보를 저마다 펼쳐가고 있다.

민주당 비명계 잠룡인 김동연 경기도지사도 지난 29일 경북 산불 피해현장을 찾아 이재민들에게 배식 봉사를 진행했다.

여기에 김 지사와 일부 여권 주자들은 중도층과 무당층이 많은 캠퍼스를 방문, 특강 행보를 지속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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