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는 창덕궁 대조전 권역에서 진행 중인 보수 공사를 6월 1일까지 연장한다고 30일 밝혔다.
창덕궁관리소 측은 "동절기 날씨 등 현장 사정으로 인해 공사 기간이 연장됐다"며 "보수 정비 공사에 따라 대조전 권역의 관람을 일시 중지한다"고 알렸다.
궁능유적본부에 따르면 창덕궁에 있는 전각 가운데 유일하게 용마루(지붕 가운데 부분에 있는 가장 높은 수평 마루)가 없는 건물로, 여러 번 불에 탔다가 다시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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