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가 팀 창단 이후 최다인 개막 7연승을 질주했다.
잠실|김종원 기자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 LG 트윈스가 창단 이후 처음으로 개막 7연승을 질주하는 등 시즌 초반 엄청난 기운을 뿜어내고 있다.
LG는 또 29일까지 7경기에서 5차례 퀄리티스타트(QS·선발 6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 투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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