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본코리아 직원들이 경북 안동의 산불 피해 현장에서 무료 급식소를 운영한다.
30일 안동시 등에 따르면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는 지난 28일 안동 길안중학교 산불 이재민 대피소에 직원과 함께 도착해 '무료 급식소'를 차렸다.
더본코리아가 운영 중인 급식소는 지난 28일부터 매일 1000끼 분량의 음식을 현장에서 조리해 이재민과 산불 진화 작업에 투입된 군·경 및 소방 인력 등에 제공하고 600인분은 인근 동네 피해 주민들에게 배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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