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반대한 '철도지하화 기금 설치'…"공공성 사업, 국비 지원도 함께 이뤄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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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반대한 '철도지하화 기금 설치'…"공공성 사업, 국비 지원도 함께 이뤄져야"

‘경기도 철도 지하화 사업 기금 설치·운용에 관한 조례’를 입법예고한 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소속 김성수 의원(더불어민주당·안양6)은 최근 ‘경기도 철도지하화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공청회’를 열고 전문가들로부터 철도 지하화 기금 설치에 대한 의견을 들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대체로 기금 조성이 사업 추진을 원활하게 할 것이라는 점에는 공감하면서도 재정건전성 등을 이유로 국비 지원 역시 함께 이뤄질 필요가 있다는 의견이 나왔다.

또한 장재민 소장은 “철도지하화 사업은 미래교통망과 생활권 개선을 위한 공공성 있는 사업인 만큼 기금 설치와 함께 국비 지원 등을 통해 여유자금을 마련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제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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