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유섬은 30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원정경기에 4번 지명타자로 선발출전해 6회초 3번째 타석에서 올 시즌 첫 홈런을 쳐냈다.
1-1로 맞선 6회초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한유섬은 키움 선발투수 김윤하의 3구째 시속 145㎞ 빠른 공을 잡아당겨 가운데 담장을 넘기는 솔로홈런을 쳐냈다(비거리 125m).
24홈런을 기록했던 지난 시즌에 이어 2년 연속, 통산 6번째 단일시즌 20홈런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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