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과 러시아의 밀착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러시아의 전승절에 모스크바를 방문할지 여부에 눈길이 쏠리고 있다.
지난해 6월 19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왼쪽 가운데)은 북한 평양에 방문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만났다.[뉴스1=노동신문 제공] 29일(현지시간) 안드레이 루덴코 러시아 외무차관은 타스 통신에 오는 5월 9일 제2차 세계대전 승리 80주년을 기념하는 열병식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럼 베트남 공산당 서기장이 참석할 것이라며 많은 아시아 지도자들을 초대했다고 밝혔다.
아직 북한은 김 위원장의 러시아 방문과 관련해 언급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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