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은혁 헌법재판관 후보자를 임명하지 않을 시 중대결심을 하겠다고 엄포를 놓는가 하면, 국회 운영위원회에서 한 권한대행을 상대로 ‘마 후보자 촉구 결의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박 원내대표는 이날 “윤석열 복귀 프로젝트를 멈추고 마은혁 헌법재판관 후보자를 4월 1일까지 임명하라”고 말했다.
민주당은 31일 국회 운영위원회를 열고 한덕수 권한대행을 겨냥한 마 후보자 임명 촉구 결의안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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