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육감 재선거 후보들, 마지막 주말 총력전…투표율 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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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육감 재선거 후보들, 마지막 주말 총력전…투표율 변수

오는 4월 2일 부산시교육감 재선거를 앞두고 각 후보는 30일 마지막 주말을 맞아 유세에 총력전을 펼쳤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28일부터 이틀간 진행된 부산시교육감 재선거 사전투표에서 전체 선거인 287만324명 가운데 5.87%인 16만8천449명이 투표했다.

진보 진영 김석준 전 부산시교육감은 사직야구장 앞 유세에서 "흑색선전과 가짜뉴스로 교육감 선거를 얼룩지게 만든 후보에게 부산교육을 맡길 수 없다"며 "검사 출신 후보에게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맡길 수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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