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가 도로명주소의 정확한 위치 안내와 도시 미관 개선을 위해 노후 건물번호판을 무상 교체하기로 했다.
교체를 원하는 건물 소유자는 다음달 1~30일 신청서를 작성해 시청 도시계획과 또는 건물 소재지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2014년 설치된 건물번호판 1만3천200여 개 중 올해 1천200개를 정비할 예정”이라며 “매년 순차적으로 교체를 진행해 도로명주소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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