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어도어 운명 가를 본안 소송 이번주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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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어도어 운명 가를 본안 소송 이번주 시작

소속사 어도어와 전속 계약 분쟁 중인 그룹 뉴진스(새 활동명 NJZ)의 본안 소송이 오는 4월 3일부터 본격 시작된다.

30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41부(부장판사 정회일)는 다음 달 3일 오전 어도어가 뉴진스 멤버들을 상대로 제기한 전속계약 유효확인의 소(본안 소송) 첫 변론기일을 연다.

민사소송에서는 당사자 출석 의무가 없으나, 뉴진스 멤버 5명은 지난 7일 가처분 심문기일에서도 법정에 직접 출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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