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복지정보안내 도우미 사업’에 대한 관심 및 확대가 요구되고 있다.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윤태길 의원(국민의힘·하남1)은 경기도 인재개발원 다산홀에서 개최된 복지정보안내 도우미 발대식에 참석해 이같이 밝히면서 복지안전망 강화를 위한 사업 확대의 필요성을 강조했다고 30일 밝혔다.
윤 의원은 “사회가 복잡해질수록 복지안전망은 더욱 촘촘해져야 하고 복지정보안내 도우미 사업은 단순히 일자리 지원 사업의 성격을 넘어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중요한 복지 인프라”라며 “도내 31개 시·군 중 단 7개 지역만 이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는 점이 매우 아쉽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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