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더커버 하이스쿨’을 탄탄하게 이끈 배우 서강준, 진기주, 김신록이 시청자들을 향해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언더커버 하이스쿨’ 작품에 대해서는 “나를 조금 더 어른으로 만들어 준 작품이다.누군가를 지켜주는 마음을 강하게 가진 캐릭터를 겪어서 그런 측면도 있고 촬영을 하며 단단해져서 그런 면도 있는 것 같다”고 그 의미를 되새겼다.
서강준과 진기주, 김신록의 완벽 호흡과 시너지가 빛났던 ‘언더커버 하이스쿨’은 29일 12회를 마지막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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