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의성에서 발생한 '괴물 산불'을 수사 중인 경찰이 이번주 중 국립과학산림연구원 및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소방 당국과 합동 감식을 진행한다.
당시 의성군 안평면 괴산1리 마을이장 B 씨는 A 씨를 최초 목격 후 경찰에 신고했다.
B 씨는 산불이 발생한 지난 22일 자신의 자두밭에서 일하던 중 오전 11시53분쯤 의성군청으로부터 "괴산1리 야산에서 연기가 솟아오르고 있다.불난 곳이 없느냐.확인 좀 해달라"라는 전화를 받았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머니S”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