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득점력 고민’ 제주 김학범, “골 감각은 타고나는 것”
제주SK 김학범 감독이 공격력 고민을 드러냈다.
경기 전 김 감독은 지난 경기에 비해 크게 라인업이 달라지지 않은 수원FC 선발 명단을 보며 “(수원FC가) 지난 울산HD전에서 경기 내용이 좋았다”며 지동원-루안-안데르손이 중심이 된 역습을 경계했다.
현재까지 제주는 5경기 5득점, 수원FC는 2득점에 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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