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토미 틸리카이넨 감독(오른쪽)이 KB손해보험 레오나르도 아폰소 감독과 30일 의정부 경민대 기념관에서 V리그 남자부 PO 3차전을 앞두고 인사하고 있다.
“우리가 챔피언 결정전에 가겠다.” 대한항공 토미 틸리카이넨 감독은 30일 의정부 경민대 기념관에서 KB손해보험과 V리그 남자부 플레이오프(PO·3전2선승제) 3차전을 앞두고 취재진에게 “오늘 경기는 ‘죽거나 이기거나’다.
이어 “우리는 생각을 공유하는 사이다.유광우뿐만 아니고 한선수까지 좋은 세터가 둘 있다.우리 세터 둘이 운영하는 것 자체가 마스터피스”라고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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