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쿄전력이 30일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수(일본 정부 명칭 '처리수') 11차 해양 방류를 완료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다.
11차 방류는 도쿄전력이 2024년도(2024년 4월∼2025년 3월)에 실시하기로 한 7차례 방류 중 마지막 회차에 해당한다.
후쿠시마 제1원전 오염수 방류는 2023년 8월 시작됐으며 지금까지 11회에 걸쳐 총 8만6천t이 방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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