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 이정후가 30일(한국시간) 그레이드아메리칸볼파크에서 열린 신시내티와 원정경기 3회초 1사 3루서 1타점 좌전 적시타로 시즌 첫 안타, 타점을 동시에 신고하고 있다.
‘바람의 손자’ 이정후(27·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시즌 첫 안타와 타점, 도루를 동시에 신고했다.
1회초 첫 타석에서 2루수 땅볼에 그친 이정후는 1-0으로 앞선 3회초 1사 3루서 1타점 좌전 적시타로 시즌 첫 안타를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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