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경제통상 장관, '한일 산업통상장관회의'서 협력 다져
한·일 경제통상 장관이 올해 양국 국교 정상화 60주년을 맞아 첨단산업, 수소 등 신에너지, 핵심 광물 공급망 등 주요 분야에서의 구체적인 협력 성과 도출을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을 합의했다.
이날 열린 '13차 한일중 경제통상장관회의'를 계기로 마련된 한일 산업통상장관 회의는 지난해 6월 미국 워싱턴에서 개최된 이후 9개월 만이다.
양측은 회담에서 첨단산업, 수소 등 신에너지, 핵심 광물 공급망 등 주요 분야에서 양국 정부 및 경제계 간의 활발한 소통을 높이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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