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3시간 만에 주불 진화… 축구장 2600개 면적 피해(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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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3시간 만에 주불 진화… 축구장 2600개 면적 피해(종합)

경남 산청과 하동에서 열흘간 이어진 산불이 발생 213시간 만에 주불(主火)이 잡혔다.

임상섭 산림청장은 30일 현장에서 긴급 브리핑을 열고 "산불진화에 참여한 경남도, 산청·하동군, 소방·경찰·군 등 관계기관과 진화 인력의 헌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는 지자체 중심의 잔불 정리 체계로 전환해 남은 불씨까지 완벽히 제거하겠다"고 밝혔다.

산림청에 따르면 이번 산불로 산청 1158ha(헥타르), 하동 700ha 등 총 1858ha(축구장 약 2600개 규모)가 피해를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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