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고(故)한종희 삼성전자 대표이사 부회장의 갑작스러운 별세로 조만간 새로운 리더십 선임에 나설 것으로 관측된다.
이 경우 노 사장이 MX사업부장을 겸임하거나, 이달 초 '원포인트' 인사를 통해 사장으로 승진한 최원준 MX사업부 개발실장이 후임 MX사업부장을 맡을 것으로 보인다.
재계 관계자는 "이전부터 노 사장이 '포스트 한종희'로 불려 온 것은 공공연한 사실"이라며 "다만 그간 노 사장이 스마트폰 사업에만 주력해 온 만큼 갑자기 TV와 생활가전 사업까지 맡기는 쉽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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