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4월부터 교외선 운행 하루 20회로 늘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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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4월부터 교외선 운행 하루 20회로 늘려

경기도는 4월1일부터 교외선 열차 운행을 현행 하루 8회에서 20회로 늘린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1월 운행을 재개한 교외선 열차는 그동안 무궁화호가 하루 8회 운행했다.

주중 대곡역 출발의 경우 첫차시간은 오전 7시 2분 출발해 오전 7시 56분 의정부역에 도착하며, 막차시간은 오후 9시 19분 출발해 오후 10시 13분에 의정부역에 도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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