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 피해' 미얀마 만달레이로 영사 파견…생필품 지원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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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 피해' 미얀마 만달레이로 영사 파견…생필품 지원 예정

외교부는 30일 미얀마 강진으로 피해를 본 교민 지원을 위해 양곤 소재 주미얀마대사관의 영사를 만달레이로 파견, 생필품 등 필요한 영사 조력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미얀마에는 교민 2천여명이 거주 중인 것으로 파악된다.

지진으로 피해가 발생한 태국에 사는 교민은 총 2만여명으로 수도 방콕에 1만2천여명, 치앙마이와 치앙라이에 각각 4천여명과 260여명이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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