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에서 규모 7.7의 지진이 일어난 지 삼일째가 되는 가운데 30일 기준 우리 정부는 우리 국민의 인명 피해는 아직 접수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 공관은 미얀마와 태국의 관련 당국 및 한인사회 등을 통해 피해 여부를 지속 파악 중”이라며 “우리 공관은 이날(30일) 영사를 만달레이로 파견했으며, 생필품 지원 등 필요한 영사조력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은 “미얀마 정부가 국제사회 지원을 요청했다”라며 “미얀마에 있는 우리 직원들이 미얀마 국민을 지원하기 위해 현지 자원을 최대한 동원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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