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전역의 신속한 재난 대응을 책임지는 봉사단 ‘재난지원 레디-용(Ready-Yong)’이 출범했다.
용인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8일 오후 용인시청 컨벤션홀에서 ‘2025년 용인시 재난지원 레디-용(Ready-Yong) 봉사단 출정식’을 열었다고 30일 밝혔다.
‘용인시 재난지원 레디-용(Ready-Yong)’은 갑작스럽게 발생하는 재난과 재해를 대비하고, 피해가 발생할 경우 신속하게 복구작업에 참여하는 봉사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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