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민주, 韓 재탄핵 시사…"마은혁 내달 1일까지 미임명 시 중대 결심"

만일 한 대행이 마 재판관을 임명하지 않을 경우 "중대 결심을 할 것"이라며 재탄핵 가능성도 시사했다.

김 수석최고위원도 "윤석열 복귀와 제2계엄을 위한 총체적 지연 작전 때문"이라며 "문형배·이미선 재판관 2명이 퇴임한 4월 18일 이후 마 재판관을 임명해 판을 뒤집고 윤석열을 복귀시키려는 반국민적·반헌법적 시도"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한 대행이 4월 1일까지 헌법수호 책무를 이행하지 않는다면 민주당은 중대 결심을 할 것"이라고 경고했다.사실상 한 대행에 대한 재탄핵 가능성을 시사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