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목, 미국 국채 2억원가량 투자···원화 약세 때 강달러 베팅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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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목, 미국 국채 2억원가량 투자···원화 약세 때 강달러 베팅 논란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지난해 약 2억원 가량의 ‘미국 30년 만기 국채’에 투자한 것으로 알려지며 논란이 되고 있다.

26일 공개된 ‘공직자 재산공개’에 따르면, 최 부총리는 지난해 미국채 30년물인 ‘T1.375 08/15/50’을 매수해 연말 재산신고 시점에 1억9712만원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오기형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미국 국채 투자는 원·달러 환율이 급등하고 우리 경제가 악화될수록 이득을 본다”며 “일반 개인의 미국 국채 투자는 문제 되지 않으나, 한 국가의 경제 책임자로서는 부적절하며 해명이 필요하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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