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농업기술센터, 고추 육묘 생육관리 철저 당부 김포시농업기술센터(소장 두정호)는 관내 고추 육묘 농가를 대상으로 바이러스병 및 생리장해 발생여부를 조사했다.
일단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치료가 어렵기 때문에, 육묘 기간 중 총채벌레, 진딧물 등 바이러스 매개충을 철저히 잡고, 감염된 고추는 최대한 빨리 제거해 다른 고추로 확산되는 것을 막아야 한다.
고추 건전묘 생산을 위해서 낮 25~28℃, 밤 15~18℃의 고추 적정 생육온도를 유지하고 하우스 개폐를 천천히 하는 등 어린 고추가 스트레스를 최대한 덜 받도록 세심한 환경관리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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