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UFC 플라이급(56.7kg 이하) 챔피언이자 현재 랭킹 2위인 브랜든 모레노(31·멕시코)가 자신의 안방에서 여전히 건재함을 증명했다.
사진=UFC 모레노는 30일(이하 한국시간) 멕시코 멕시코시티의 CDMX 아레나에서 열린 ‘UFC 파이트나이트 : 모레노 vs 얼섹’ 대회 메인이벤트 플라이급 경기에서 랭킹 9위 스티브 얼섹(29·호주)을 5라운드 심판 전원일치 판정승(49-46 49-46 49-46)으로 눌렀다.
모레노는 2023년 7월 알렉산드르 판토자(브라질)에게 1-2 판정패를 당해 챔피언 벨트를 잃은 뒤 지난해 2월 브랜든 로이발(미국)에게도 1-2 판정패로 져 2연패를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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