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벚꽃축제 전면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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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벚꽃축제 전면취소

김천시청사.

김천시 김천시가 "29일부터 예정된 '2025 연화지 벚꽃 페스타' 축제행사를 전면 취소한다"라고 28일 밝혔다.

특히 시의 이 같은 결정은 막대한 산림손실과 인명피해를 입게 된 지역 이재민에게 시민 애도의 마음을 전하는 조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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