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산불 피해 지역인 의성군, 안동시, 영양군, 영덕군, 청송군 등 5개 시·군 주민 27만여 명에게는 1인당 30만 원의 긴급재난지원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경북도는 또 이번 산불과 같은 재난이 발생할 경우를 대비해 산불 대응 시스템 대전환도 추진한다.
산불 진화용 드론과 무인 진화 로봇 등 야간에 산불을 진화할 수 있는 대응 시스템을 도입하고 풍속에 따른 대피 행동 요령을 반영한 '산불대피 표준 매뉴얼'을 개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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